첫 장면부터 다른 호텔, 두바이 감성 로비 플랜테리어
- rjswnto789
- 1월 16일
- 2분 분량
고급 호텔 로비 인테리어, 두바이 감성이 만드는 차이

호텔의 이미지는 로비에 들어서기 전, 이미 결정됩니다.
도심 속에서 단정하게 정리된 외관과 함께 배치된 대형 플랜트는 이 호텔이 어떤 감성을 지향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두바이 호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방식처럼, 자연을 과시하지 않고 절제된 방식으로 품은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자동문을 통과하기 직전, 입구 양옆에 배치된 플랜테리어는 외부의 분주함을 끊고 로비의 분위기로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이 짧은 구간이 호텔 전체의 인상을 좌우할 만큼 중요합니다. 두바이 감성 로비는 이 전환 구간을 절대 가볍게 다루지 않습니다.

천장이 높고 시야가 탁 트인 로비 공간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호텔의 급을 설명합니다.
중앙을 비워두고 식물과 구조가 균형을 이루는 배치는 두바이 호텔 로비 특유의 여유와 자신감을 보여줍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이유입니다.

이 로비에서 가장 강력한 포인트는 중앙에 배치된 대형 플랜테리어입니다.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수직적인 식물 연출은 단순한 장식이 아닌 공간 구조의 일부처럼 느껴집니다.
두바이 호텔들이 즐겨 사용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단숨에 ‘프리미엄’으로 끌어올립니다.

체크인을 하는 동안 고객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리셉션 뒤편과 주변 공간에 머뭅니다.
이때 플랜테리어는 호텔의 관리 수준을 말없이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정돈된 식물 배치와 간접조명이 어우러진 리셉션은 신뢰감과 안정감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로비 라운지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호텔의 분위기를 가장 오래 체감하는 장소입니다.
소파와 테이블중간 배치된 플랜테리어는 공간을 나누면서도 답답하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두바이 감성의 핵심은 바로 이런 편안한 럭셔리입니다.

두바이 호텔 로비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식물 자체보다 빛을 다루는 방식에 있습니다.
잎 사이로 떨어지는 간접조명과 골드 톤의 조명 디테일은 공간을 한층 더 깊고 고급스럽게 만듭니다. 야간에도 로비의 품격이 유지되는 이유입니다.

플랜테리어에서 화분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스톤, 메탈, 무광 콘크리트 소재의 화분은 식물을 더 돋보이게 하면서도 공간의 톤을 흐리지 않습니다. 두바이 감성 호텔 로비는 절대 가벼운 소재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로비에서 엘리베이터, 복도로 이어지는 동선에서도 플랜테리어는 계속 이어집니다.
이 연속성이 공간 전체를 하나의 디자인으로 묶어주며 호텔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고급 호텔일수록 이런 ‘보이지 않는 연결’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바라본 로비 전체 전경. 과하지 않은 색감과 여백 있는 구성, 그리고 중심을 잡아주는 플랜테리어가 이 공간을 오래 기억하게 만듭니다. 두바이 감성 호텔 로비 플랜테리어의 진짜 목적은 바로 이 기억에 남는 첫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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