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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그랜드 볼룸을 수놓은, 자연 속 플랜테리어 아트



서울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볼룸에서는 이번 시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행사장 한가운데 자리한 플랜테리어 공간은,
마치 한 조각의 정원을 옮겨놓은 듯한 청량한 감동을 자아냅니다.
풍성한 그린 식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깔끔한 화이트 무드와 강렬한 퍼플 컬러의 배경과 절묘한 대비를 이루며 공간을 완성합니다.
특히, 부드러운 곡선으로 다듬어진 이끼 지형 위에
다양한 열대식물과 대형 잎사귀 식물들이 배치되어
자연 그대로의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각 식물은 서로 다른 질감과 높낮이를 지녀
공간에 깊이감과 입체감을 더해주었으며,
특별히 조명과의 조화로 인해 한층 더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플랜테리어 스타일링은
"자연의 에너지와 여유를 현대적인 공간 속에 담다"는 컨셉 아래 기획되었으며,
고급스러움과 생동감을 모두 잡은 세련된 연출로
행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랜드 볼룸을 찾는 이들에게
잠시나마 자연 속에서 머무는 듯한 힐링을 선사한 이번 작품은,
향후 다양한 행사와 전시에서도 깊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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